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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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페이·유이, 팀 이끌고 부채무술 대결

기사입력 2015.12.29 10:09 / 기사수정 2015.12.29 10:09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부채 무술로 대결을 펼쳤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부채 무술에 도전하는 페이와 유이의 모습이 담긴다.

특히 이번 부채 무술 도전은 페이와 유이가 팀의 리더로 나섰다. 그간 각팀의 리더로 훈련에 참여했던 방송인 김병만과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

페이는 뜻밖의 리더십으로 김병만 못지않게 팀원들에게 무술을 전수했다. 또 유이는 탄탄한 팀워크로 팀을 이끌며 "우리 팀이 패배하면 육중완이 우쭐거릴 것이 뻔해 대결에서 지기 싫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페이와 유이의 대결은 1월 2일 오후 6시 10분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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