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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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관람 전 색다른 즐거움…'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상영

기사입력 2015.12.28 16:08 / 기사수정 2015.12.28 16:08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감독 스티브 마티노)'의 상영 시작 전에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의 단편이 상영된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 단편은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우연히 우주선에 탑승하고 도토리와 함께 우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는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의 감독 스티브 마티노에게도 의미있는 작품이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은 대한민국에서 관객 160만명을 동원한 전편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의 후속편으로 스티브 마티노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단편을 통해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지난 24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yyoung@xportsnews.com/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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