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신양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연을 논의 중이다.
박신양은 극중 주인공 조들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 '싸인'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동명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내부고발 사건으로 강력부 검사를 그만 둔 뒤 생활가정법률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는 조들호의 이야기를 다룬다. '쩐의 전쟁'의 이향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울랄라 부부', '힐러'의 이정섭 PD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