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황치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 홀로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에 나섰다.
단 한 번도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보지 못한 황치열은 이번 기회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예행연습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황치열은 먼저 '서울 데이트 코스의 메카' 명동을 찾아 수많은 연인들 속에서 혼자서 외롭지만 연말 분위기를 느꼈다. 이어 아이스링크 장에서는 의욕만 앞선 스케이트 실력만 선보이다 결국 쓸쓸히 발을 돌렸다.
황치열은 로맨틱 데이트 코스의 필수인 한강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지만 끝내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황치열의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기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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