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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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임수향 "취권 동작 어렵지 않아"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5.12.24 09:56 / 기사수정 2015.12.24 09:56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 = 송경한 기자] 배우 임수향이 숨겨진 취권 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취권 에이스'로 떠오른 임수향의 모습이 담긴다.

방송인 김병만과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취권 스승으로 나선 가운데, 임수향은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술에 취한 모습을 보여 '취권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임수향의 트레이드 마크인 풀린 듯한 눈빛까지 더해져 완벽함을 보였다는 후문.

또 평소 애주가임을 밝힌 임수향은 "눈꺼풀이 처져 있어서 술에 취한 듯한 동작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26일 오후 6시 10분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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