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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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 신민아 도움으로 이사장 취임식 마쳤다

기사입력 2015.12.22 22:15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소지섭이 무사히 이사장 취임식을 마쳤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2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도움으로 취임식을 마친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홍 그룹 61주년 기념식날. 사람들 앞에 나오지 못하고 홀로 고통스러워하던 김영호는 강주은의 도움으로 나서게 됐다. 김영호는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모든 기념식이 끝나고 김영호는 취재진들을 뒤로 하고 차를 타려 했다. 강주은은 김영호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의 경쟁에 밀려 뒤로 빠지게 됐다. 

하지만 김영호는 인대에 문제가 생겨 홀로 앉아있는 강주은을 다시 찾아와 "깜빡하고 말 못한 게 있다. 오늘 예뻤다고. 밤마다 꿈에 나올 만큼"이라며 강주은이 소외되는 마음이 들지 않게 챙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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