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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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에 문자는 다정하게 보내야"

기사입력 2015.12.22 13:35 / 기사수정 2015.12.22 13: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라디오스타' 서장훈은 왜 이하늬의 대변인이 됐을까.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하는 '산타 어벤저스 특집'이 진행된다.

서장훈과 이하늬는 평소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자랑하듯 이하늬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면 서장훈이 "이하늬 씨가~ 이하늬 씨가~"라며 대신 말을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이하늬에게는 문자 하나를 보내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이하늬가 김구라의 무뚝뚝함을 폭로하자, 서장훈은 "이하늬씨에게 (문자를) 보낼 땐 다정하게 보낼 필요가 있어요"라고 충고했다.

서장훈과 김구라의 '티격태격' 케미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서장훈과 김구라가 끊임없이 투닥거리자 윤종신은 "너네 왜 이렇게 추억이 많니? 사겨?"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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