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화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1차 매진됐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 된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5천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예고한 신혜성은 내년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혜성의 이번 콘서트는 4주간 총 8회 개최되는 공연으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더욱 많은 공연 회차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신혜성만의 명품 공연을 기대케 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4회차 공연의 1차 티켓 오픈에서는 5천석 전석 매진 기록은 물론, 인터파크 콘서트 일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신혜성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또 오늘(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3월 5일부터 13일까지의 4회차 공연에 대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 장기 콘서트에서 최상의 무대를 선보여드리겠으며, 오는 1월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 모습을 선보일 신혜성의 색다른 변신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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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