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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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오마비’ OST 합류…보컬리스트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5.12.22 08:21 / 기사수정 2015.12.22 08: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Kei)가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OST의 6번째 앨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케이의 솔로 곡 OST ‘사랑은 그렇게’는 보컬리스트로서 케이의 애잔한 목소리가 담긴 곡이다. 달달 하면서도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다. 샤이니 종현에 이어 케이의 러브송으로 드라마의 몰입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케이는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 보컬이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선보인 아카펠라 실력이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까지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이번 솔로 OST 곡으로 차세대 OST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러블리즈는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그대에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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