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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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얼떨결에 정진영 피습 '검찰 行'

기사입력 2015.12.21 22:2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얼떨결에 정진영을 피습하며 검찰에 체포됐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3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검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최강희)에게 미래(갈소원)의 사고를 낸 배후가 강석현(정진영)이라고 알려주려고 했다.

그때 강석현이 나타났다. 진형우는 강석현의 등장에 이성을 잃고 흥분하며 강석현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진형우는 원래 그럴 계획은 아니었으나 강석현을 혼절하게 만들면서 경찰에 연행됨과 동시에 검찰로 끌려갔다.

담당검사 권준혁(조연우)은 진형우에게 "당신 무슨 짓 했는지 아나. 강석현 총리가 누구냐. 그런 분을 죽이려고 했으니 이건 대통령 암살에 준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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