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성훈, 베일에 싸여있던 과거 밝혀지나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성훈이 거친 남성미를 뽐냈다.

21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장준성(성훈 분)의 반항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평소 볼 수 없던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얼굴 곳곳에 남은 상처 자국 또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이날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장면 중 하나로, 베일에 가려 있던 성훈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준성의 과거는 지금의 그를 있게 만든 큰 계기가 된 장면"이라며 "UFC 챔피언이 되기 전 준성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