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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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민, '당연하지' New 퀸 탄생

기사입력 2015.12.20 17:5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지민이 채연과 이종수를 탈락시켰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지민은 '당연하지'에서 채연에게 "너한테 연하라고 해봤자 30대 중반이지", "일찍 결혼했으면 아들이 대학생인 거 알지"라고 공격해 채연을 탈락시켰다.

이후 이종수가 출격, "10년 만에 이 자리에 서서 심장이 뛰는 건지 지민 씨를 봐서 뛰는 건지 모르겠다"며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김지민을 쳐다봤다.

하지만 김지민은 "방금 한 말 하나도 안 설레는 거 알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수는 포기하지 않았다. 김지민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김지민의 마음을 잡으려 했다. 그렇지만 김지민은 이종수로 삼행시를 지으며 "수작부리지 마"라며 이종수를 탈락시켰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채연, 이종수, 이지현, 앤디, 스테파니, 김정남, 김지민, AOA 설현, 아이콘 바비&비아이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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