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성시경이 무릎 파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성시경이 이번주 초 운동을 하다가 무릎 인대가 파열됐다"며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검사 결과에 따라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수술을 할 정도로 심한 부상은 아니고, 본인의 의지가 강해 방송 녹화와 콘서트 무대에도 오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30,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성시경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