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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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예지 "차오루, 래퍼였다면 '언프리티' 휘어잡을 것"

기사입력 2015.12.17 16: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드스쿨' 피에스타 예지가 멤버 차오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피에스타 예지와 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는 차오루에 대해 "언니 너무 잘했다고 했다. 초반까지 보고는 괜찮을까 했는데 내가 찢어질 뻔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차오루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 것을 언급한 것. 

예지는 "차오루는 한국 말은 나보다 더 잘하는데 발음이 조금 어눌할 뿐이다. 하나 알려주면 다섯가지를 할 수 있다"며 "차오루 언니가 래퍼였다면 '언프리티 랩스타2'를 휘어잡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지는 최근 19금 솔로 싱글 '미친개'를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길미는 최근 종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콘서트 등에 참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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