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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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구하라, 물 위에서도 구사인볼트…사부도 '감탄'

기사입력 2015.12.16 09: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물 위에서도 '구사인볼트'의 위엄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는 물 위를 달리는 전설의 무술 수상경공에 도전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달리기에 자신감을 보이며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강 위를 절반 넘게 건너 눈길을 끌 전망이다. 구하나는 지난 방송에서도 높은 난간과 지붕 위를 달리는 비담주벽 훈련을 성공적으로 해낸 바 있다. 

사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구하라에게 "소림사 무술인이 되어보지 않겠냐"며 정식 스카웃 제의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만도 "정말 구하라는 괴물"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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