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1대100' 녹화 현장에서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김태원 박나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나래는 "파리지앵 느낌을 더한 보헤미안 의상으로 연출했다"고 했고, 조우종 아나운서의 패션에 대해 "너무 고루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나래는 잉어 양말을 조우종에게 건넸다. 이에 조우종은 직접 양말을 신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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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