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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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2차 진화한 좀비 앞에서도 무적

기사입력 2015.12.13 17:3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의 힘은 좀비도 당해내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 전쟁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실험일지에 적힌 것처럼 좀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화했다. 느릿느릿 걷던 좀비들은 인간처럼 빨리 뛸 수 있게 됐고, 언어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그 앞에서도 무적이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좀비의 이름표를 떼어 좀비를 일시정지시킨 김종국은 다른 좀비가 또 다가오자 일단 문 밖으로 피신했다.
 
문을 두고 대치하던 좀비와 김종국. 좀비는 문을 열어 김종국에게 가려 했지만, 김종국은 힘으로 이를 저지했다. 이어 김종국은 오히려 문을 열어 좀비의 이름표를 떼고 생존자를 구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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