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한화이글스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인 전정우 사원이 오는 12월 12일(토) 오전 11시 서울 이스턴베니비스 5층 펜트하우스에서 신부 임채영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임채영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전정우-임채영 커플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대전 관저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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