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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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송도순·김보성, 올해도 나눔천사로

기사입력 2015.12.08 16:26 / 기사수정 2015.12.08 16: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송도순과 배우 김보성, 가수 김정민이 나눔천사로 활약한다.

MBC 생방송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은 10일 오후 1시 상암 MBC 공개홀에서 김정근, 이 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송도순, 김보성, 김정민이 출연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송도순과 김보성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사연을 소개하고, 평소 기부 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해 온 이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 정부부처와 기업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생방송에 참여해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펼친다.

'기부천사' 가수 인순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축하 공연을 펼친다. 가수 김정민과 나인뮤지스도 축하 공연으로 자리를 빛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려왔다. 생방송 중 현장 콜센터를 연결해 정기후원과 일시 후원을 안내하며 자동 ARS(060-700-1212)를 통한 후원도 가능하다.

10일 오후 1시부터 2시 55분까지 115분 생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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