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민혁·민아, 추위 녹이는 커플컷 '달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투비 민혁과 걸스데이 민아가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윤성민 역으로 활약 중인 이민혁의 달달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동그란 안경에 교복을 입은 ‘모태동안’ 이민혁과 극 중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혁은 교복 차림도 깔끔히 소화, 남다른 ‘고딩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3살 연하 동생인 민아와 또래처럼 다정한 동갑내기 커플 케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비투비와 걸스데이의 비주얼 멤버다운 모습을 뽐냈다.

극 중 이민혁과 민아는 서로 앙숙관계에 위치한 양측 부모님과 달리 운명적으로 만나 커플로 발전하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큐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