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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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준형 "동생들, god 있었기에 지금 위치 가능"

기사입력 2015.12.08 00:10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god의 맏형 박준형이 동생들에 대해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god의 멤버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준형은 god 활동 후 허리 디스크로 재활운동을 하며 지냈던 일화를 공개하며 당시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도 털어놨다.

박준형은 힘든 시절을 겪으면서 god의 재결합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동생들이 지금 다들 훌륭한 가수, 배우이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얘네가 god가 없었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다"라고 전했다.

박준형은 "우리 같은 놈들이 여러분 앞에 서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건 god라는 그룹을 만났기 때문이다"라며 다시 한 번 god라는 팀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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