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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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난민 정책, 반대 여론 증가"

기사입력 2015.12.08 00:1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독일의 난민 정책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5회에서는 진중권, 로빈이 게스트로 등장, 세계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의 난민 정책에 대해 "올해 말까지 독일에 100만명이 들어올 거라 예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니엘은 "외국인 이주 및 망명 정책에 반대하는 페기다 운동 대표가 히틀러 사진 흉내냈다가 사퇴했지만, 파리 테러 이후 2만 명이 운집해 일반 시민들도 난민 정책을 바꿔야 된다는 여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부의 경우 난민 숙소를 공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독일 내에서도 의견이 반반이다. 논란 중이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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