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소지섭이 신민아를 구하려 달려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4회에서는 트레이닝을 받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호(소지섭)는 트레이닝을 마친 강주은을 집에 데려다주었다. 지쳐 잠이 든 강주은을 쿨하게 깨운 김영호에 강주은은 반사적으로 "코치님"이라며 일어났다.
이후 집으로 들어간 강주은.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고, 문을 연 강주은 앞에 "저예요. 주은 씨"라며 한 남자가 들어왔다.
누구냐고 묻는 강주은에 남자는 "왜 모른 척 하세요"라며 "나잖아요. 내가 주은 씨 좋아하는 화분도 갖다 놨는데"라며 섬뜩하게 웃었다. 그때 김영호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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