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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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안토니오 "베네수엘라, 미인사관학교 존재"

기사입력 2015.11.23 23:1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안토니오가 베네수엘라에 미인사관학교가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베네수엘라 비정상 안토니오에게 "소녀들의 필수코스 미인 사관학교도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안토니오는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학원 다니고 싶은 여자들이 많다"며 미인사관학교 사진을 보여주었다. 베네수엘라에는 전문 미녀를 키워내는 아카데미로 나이대 별로 체계화된 미녀 양성 시스템이 있다고. 이어 그는 "미남사관학교도 있긴 있는데 여자만큼 유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미스 유니버스 7회 우승에 빛나는 베네수엘라. 안토니오는 이처럼 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에 대해 "일단 돈"이라고 밝혔다. 미인대회 우승 시 얻게 되는 엄청난 부와 명예 때문이라고. 유명세를 얻고 대통령까지 출마한 여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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