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DC코믹스의 대표적인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이 오는 2017년 개봉된다.
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주인공 갤 가놋이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2017년 6월 23일로 개봉 예정일 또한 공식 발표했다.
'원더우먼'은 파티 젠킨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갤 가놋을 비롯해 로빈 라이트, 데니 허스턴 등이 출연한다.
1940년대 만화책으로 등장한 '원더우먼'은 70년대 TV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로로 방송된 적이 있다. '원더우먼'이 영화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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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