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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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개리 베짱이 모드에 "꼴보기 싫어"

기사입력 2015.11.22 17:5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하가 개리 베짱이 모드에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광규, 조정치, 민경훈, 니엘, 박수홍 등이 게스트로 출연, 연결고리 레이스가 펼쳐A졌다.
 
이날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각 팀들. 하하와 개리 팀은 먼저 라면을 끓여먹기로 했다. 연결고리 탓에 같이 움직여야 하는 두 명은 라면을 끓이기 위해 카라반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개리는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베짱이 모드로 변신했다. 이어 컨디션 난조 탓에 누워있는 개리를 본 하하는 "누워계신 거였어요?"라며 황당해했고, 개리는 "잠깐 누워있어. 내가 할게"라며 눈치를 봤다.  

이후 파트너에게 들리는 속마음 인터뷰서 하하는 "좀 재수 없었다. 꼴보기 싫었다"고 말해 개리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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