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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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문어 낚시로 오삼불고기 협상 성공 '과연?'

기사입력 2015.11.20 21: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차승원이 나영석PD와 협상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는 만재도에 도착한 차승원이 나영석 PD를 상대로 협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오징어하고 돼지고기를 사왔다"며 오삼불고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고기 아니고 돼지고기다. 오징어를 가져왔다. 생물 아니고 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어를 잡겠다는 가정하에 이를 먹게 해달라고 했다. 

그는 "제육볶음 먹고 탄력 받아가지고 빵 만들고 그러지 않았냐"며 "우리가 거래를 하는 것"이라고 나영석PD에게 제안했고, 나영석PD는 "그거 먹고문어를 토해내시는 거냐"고 협상에 응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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