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감독 리처드 커티스)가 오는 12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러브 액츄얼리'가 오는 12월 다시 찾아온다. 수많은 연인들이 스케치북을 들고 고백을 하게 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던 주제곡 'All You Need Is Love' 만으로도 가슴을 따뜻하고 설레게 하는 기억을 가진 '러브 액츄얼리'는 국내 스타들에게도 최고의 로맨스로 꼽히며 출연하고 싶은 영화로 늘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눈이 오면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압도적 지지를 받은 '러브 액츄얼리'는 매년 겨울 챙겨봐도 그때보다 더욱 달콤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에게 사랑스러운 12월과 크리스마스를 안겨준 바 있다.
'러브 액츄얼리'의 주역 휴 그랜트, 콜린 퍼스 그리고 리암 니슨은 물론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등의 스타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연인과의 만남과 친구들의 연말 모임, 그 어디에도 어울릴 근사한 시간을 선사할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12월, 다시 한 번 전국민을 아우르는 감동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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