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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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기억' 이기우에 제안…긍정 검토"

기사입력 2015.11.19 13: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기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가제)'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tvN 측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기우 쪽에 '기억' 제안을 한 것이 맞다. 이기우 쪽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기억'은 오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 '부활', '마왕'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만나며 화제가 됐다.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기억'은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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