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손흥민(23, 토트넘)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지난 17일 손흥민의 라오스전 골 세리머니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매체 더팩트는 19일 오전 손흥민과 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유소영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라오스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색다른 세리머니를 했는데, 양손 엄지와 검지로 'S'자를 만드는 세리머니였다. 손흥민은 이 세리머니에 대해 아무 설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열애설이 나오면서 유소영의 이니셜, 혹은 유소영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SsoSsoLovely’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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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