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34
연예

MAMA 김기웅 국장 "배우 16명, 시상자로 나선다"

기사입력 2015.11.18 14:5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다수의 배우들이 시상자 자격으로 홍콩으로 향한다.

1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기자간담회에는 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 컨벤션사업국 김현수 국장, 김기웅 국장,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하윤진 과장,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노용석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기웅 국장은 "16명의 배우들이 시상을 위해 홍콩에 함께 갈 것이다. 추후에 정리를 해서 공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가 지난 뒤 명단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이다. 마무리가 되면 알려드리겠다. 매년 시상식처럼 인기가 높은 분들이 올해도 함께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6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21개 부문으로, 2015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