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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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배종옥 치매 증상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5.11.17 00:00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정려원이 배종옥의 치매 증상을 알았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7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박선영(배종옥)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길거리에서 치매 증상이 나타났다. 박선영은 김행아와 통화했고, "여기 지금 좀 오면 좋겠는데"라며 부탁했다.

이후 김행아는 박선영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박선영은 "가게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그만 가 봐"라며 냉정하게 굴었다.

특히 박선영은 "네가 거기 서 있는다고 내가 낫는 거 아니야. 리환이한테도 말 안 할 거지"라며 박리환에게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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