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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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신민아, 여신 등장이오 '대구의 비너스'

기사입력 2015.11.16 22:10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여신미를 뽐내며 첫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스 안에선 강주은(신민아)에게 고백하는 사연이 등장했다. 사연이 하도 올라와 라디오국에서도 유명한 이름이었다.

'대구의 비너스'라 불리는 강주은은 수려한 외모에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뭇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남학생들은 너도 나도 강주은을 기다렸지만, 강주은은 늘 있는 일인 듯 쿨한 대응을 했다. 

미용실 원장도 강주은을 찾아와 "팔자 한 번 안 고쳐볼래"라며 대회에 출전할 것을 제의할 정도. 하지만 강주은은 오로지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에 전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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