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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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백지영 "이문세 같은 '별밤' DJ 되고파"

기사입력 2015.11.15 16:39 / 기사수정 2015.11.15 16: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라디오의 새 얼굴, 백지영 박정아 박지윤 테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백지영은 "'별밤'은 라디오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 난 예전부터 라디오를 자주 들었다.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말하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이문세 오빠 아니겠냐.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정서를 적셔주는 분이라서 그런 DJ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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