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자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블락비 태일이 열대어 덕후로 등장했다.
13일 첫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블락비 태일이 열대어 덕후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블락비 태일은 능력자로 등장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태일이라고 쓰여 있어서 태일 군인지 몰랐다. 물 생활 어떤 덕후냐"라며 물었다.
이에 태일은 "열대어 덕후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물 생활이라고 한다. 20살 때부터 했으니까 6년 됐다"라며 밝혔다.
이어 태일은 "입문 단계는 물고기한테 이름을 지어준다. 중수 정도는 물갈이도 한 달에 한 번 하고, 물이 잘 잡히는 어항은 손이 안 간다. 따로 물방이 있다"라며 설명했다.
또 블락비 태일이 열대어를 관리하는 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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