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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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과 재회…모스트 편집장 됐다

기사입력 2015.11.11 22:28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6회(최종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과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김혜진은 '혼자 밤에 운전하다 폭우가 막 쏟아져서 옛날 사고 기억 떠올랐다거나'라며 불안해했다.

김혜진은 "망상의 나래 좀 펼치지 말라고. 성준이 트라우마 극복한 지가 언제인데"라며 자신의 머리를 때렸다.

결국 김혜진은 지성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김혜진은 지성준과 연락이 닿았고,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아픈 건 아니지. 근데 왜 전화 안 받아.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라며 화를 냈다.

이때 지성준은 "핑크색 니트 예쁘다. 아마 너한테 오느라고 못 받았을 걸"이라며 김혜진 앞에 나타났다. 지성준은 "1년 못 기다리겠어. 네 옆에 있을래"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지성준은 모스트 편집팀에 편집장으로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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