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57
연예

'빅프렌드' 박나래vs백지연, 맨발의 키 대결 '무려 25cm 차이'

기사입력 2015.11.10 09: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방송인 백지연이 맨발의 키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 첫 회에는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에 나선다. 

'얼미남'을 위해 모인 연예인 빅프렌드 박나래는 장동민의 주선으로 장신 파트너 백지연과 나란히 섰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5cm. 백지연은 "이제 인터넷에 인증샷이 돌아다닐 것"이라며 맨발 버전과 신발 버전의 인증 샷을 남겨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상황을 인터넷 중계로 지켜보고 있던 전국의 '빅프렌드'는 '딸과 어머니', '다윗과 골리앗', '학부모 참관수업 중' 등 실시간으로 재치 있는 댓글을 쏟아냈다.

'빅프렌드'는 단 한명의 주인공을 위해 '빅프렌드'라 명명된 전국 각지의 네티즌 친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접속해,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 인터랙티브 TV쇼다. 1회는 외모 때문에 고민을 가진 1인을 선발해 빅프렌드가 함께 고민남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한편 '빅프렌드'에는 강영호 사진작가, 영화 '신세계'의 연변거지역의 우정국 등이 참여햇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55분 1부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