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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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혜리 "좋은 작품에 누 되지 않도록 열심히 촬영할 것"

기사입력 2015.11.09 15:48 / 기사수정 2015.11.09 16:3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응답하라 1988'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스케줄이 바쁜 가운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6일 첫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언니에 눌리고 동생에게 치이는 설움 많은 동일이네 둘째 딸 성덕선 역을 맡았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빚 보증으로 쫄딱 망한 '성동일-이일화'네, 하루 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김성균-라미란'네 가족을 바탕으로,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 혜리,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의 진한 우정도 그렸다.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혜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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