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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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도맘 김미나 "잘못한 건 맞지만 강용석과 불륜 아냐"

기사입력 2015.11.04 23:20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가 심경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주인공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나는 "어차피 한 번 얼굴이 공개됐기 때문에 숨을 이유가 없어서 결정하게 됐다"라며 심경고백 계기를 밝혔다.

김미나는 "불미스러운 일이고 여러 증거들이 나온 것에 대해서 '나 잘못하지 않았어' 이건 아니다. 결론적으로 불륜이라는 틀에서 봤을 때 저는 (불륜이) 아니다"라며 못 박았다.

또 김미나는 "제 삶이 달라진 건 없다. 유명세를 노리고 그런 거 아니냐고 하는데 웃어넘길 정도다. 방송국에서의 많은 섭외 전화가 온다. 강용석 변호사와 동반 출연을 요구하더라.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끝으로 어디 가서 이야기하지 않겠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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