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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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이청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 떨린다"

기사입력 2015.11.04 10:58 / 기사수정 2015.11.04 11: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청아가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렸다. 최도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훈은 "대본을 처음 봤고, 진심으로 출연하고 싶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청아는 "드라마에 오랜 만에 출연한다. 떨리는 마음이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 전 편이 동시 생중계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이더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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