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예은 "연애? 감정 억누르는 건 좋지 않다" 조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연애와 관련해 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원더걸스 예은,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혜이니가 출연한 청심 국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학생들은 강당에 모여 '청심 마음의 소리'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사연을 전달하며 이 행사에 동참했다.

한 학생이 연애와 관련해 자신의 사연을 전했고, 예은은 "너무 하고 싶은 일을 억누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규정에 따라 연애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감정을 억누르는 건 좋지 않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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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