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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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크리스탈 "이번 앨범 멤버들 애착 갖고 똘똘 뭉쳐 준비"

기사입력 2015.11.03 17: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와 크리스탈이 이번 활동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강인이 임시DJ로 나섰다. 최근 신곡 '4 walls'를 낸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 크리스탈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강인은 엠버와 크리스탈은 초심으로 돌아왔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했다. 크리스탈은 "이번에 굉장히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했다. 굉장히 애착을 갖고 똘똘 뭉쳐 준비했다"고 밝혔다.

엠버는 "개인활동을 하니까 바쁘고 그랬는데 앨범 준비하기 전에 오랜만에 모여 진지하게 이야기도 했다. 우리가 어떻게 보면 같이 있는 시간 많이 없어도 새벽까지 연습하고 그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크리스탈 또한 "오늘도 연습하고 왔다"고 덧붙이며 이번 활동에 많은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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