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1 20:32
▲ 현승희 오마이걸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 현승희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 현승희는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놀라운 가창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승희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과거 현승희가 출연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SBS '스타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스타킹'에 출연했을 때부터 봤다. 저 친구가 언제 데뷔하나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김성주 역시 "12살 때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현승희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2주 동안 연습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아쉽게 1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현승희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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