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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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기량 "보수적인 성격, 일하면서 피곤해"

기사입력 2015.10.30 22:14 / 기사수정 2015.10.30 22:14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보수적인 성격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개방남녀 VS 보수남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봉만대, 낸시 랭, 박지우, 박현빈, 박기량, 안세하,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보수적인 성격에 대해 "오랫동안 할머니랑 살았다"라며 설명했고, 김구라는 "직업적으로 봤을 때 개방적일 거라는 편견이 있다. 더 보수적일 수 있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박기량은 "일하면서 보수적인 면 때문에 피곤할 때가 있다. 잔소리를 많이 한다. (동료들이) 치마를 입었을 때 속바지를 안 챙겨 입으면 '계단 올라가면 밑에서 사람들이 다 보일 거다'라며 한다. 경기 전날 '관리해라. 술 마시지 마라'라고 한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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