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어촌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부적을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세 사람은 만재도 3대장인 문어와 돌돔, 참돔을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
차승원은 집에서 직접 부적까지 만들며 응원했다. 그는 "내가 봐도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이랬는데도 안 잡히면 안 된다.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안 되면"이라고 말했다.
부적에는 '문어를 꼭 잡고 싶어요', '돌돔도 잡고 싶어요'라고 써 있었다. 이후 차승원은 진지한 표정으로 부적을 방에 가져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