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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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유연석, 산체보다 못하냐고 전화와"

기사입력 2015.10.30 21:59 / 기사수정 2015.10.30 22:01


▲ 삼시세끼-어촌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절친 유연석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손호준은 등장하자마자 산체부터 찾았다. 손호준은 "와 진짜 많이 컸다"며 놀랐다.

유해진은 "그렇지 않아도 네 안부 묻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손호준은 "전화 좀 하지. 형한테"라고 말을 걸었다.

앞서 손호준은 지난 '삼시세끼'에서 "산체가 좋으냐, 연석이가 좋으냐'라는 질문에 답을 쉽게 하지 못했었다. 

손호준은 "연석이가 그때 방송을 보고 전화가 왔다. '너는 내가 개보다도 못하냐'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체가) 되게 보고 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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