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N '생방송 뉴스&이슈'에는 김미나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나 씨는 "몇 주 전에 강용석과 만났다. 스캔들 이후에도 강용석과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일적으로 아직도 의뢰인과 변호사 관계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과 남편의 맞소송에서 내가 가장 중요한 증인이기 때문에 계속 연락하고 있다. 개인적인 용무보다는 공적인 업무를 위해서다"고 덧붙였다.
김미나 씨는 "부모님도 알고 있다. 아이들의 상처가 큰 염려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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