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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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컴백 일정 전면 변경 "양현석 사장 지시"

기사입력 2015.10.28 14:4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그룹 아이콘이 컴백 일정을 전면변경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8일 오후 2시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RE-SCHEDULING ANNOUNCEMENT' 포스터를 공개하고 아이콘 앨범 발매 수정 계획을 알렸다.
 
당초 아이콘은 9월 15일 웜업싱글 ‘취향저격’ 공개에 이어 10월 1일 데뷔 하프앨범, 11월 2일 데뷔 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11월 16일 디지털 싱글 2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함께 공개하고, 이어 12월 14일 풀앨범과 새로운 뮤직비디오들을 추가 공개한다.
 
이는 “‘취향저격’을 뛰어넘는 대박 히트곡을 만들라”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특별지시에 리스케줄링 된 것으로, 아이콘이 선보일 새 프로젝트에는 테디, 쿠시 등 YG 메인 프로듀서들이 총동원돼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새로운 감각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자 스타일리스트까지 전면 교체되는 등 더욱 완성도 있는 곡과 뮤직비디오, 무대와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스태프와 아이콘 멤버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7일, 18일에 이어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하프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세 번째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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