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0 23:55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원희가 선배 전기영이 싸움을 기막히게 잘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첫 공식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의 첫 공식경기를 앞두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기영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도부 멤버들은 전기영이 올림픽 금메달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세계선수권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땄다는 사실을 알고 감탄했다.
이에 이원희는 "싸움을 기가 막히게 잘하신다고 하더라. 세 명 정도는 원 펀치로 그냥 보낸다더라. 진짜 이게 실화다. 제가 들은 얘기가 많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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