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결혼 4개월 여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차유람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며 "그 이상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차유람은 지난 6월 20일 인천 성산교회에서 작가 이지성과 비공개로 예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이 결혼식은 예배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은 인문학 독서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